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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예산 '일등공신' 호평


광주시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김 의원의 후방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광주일보 : 김동철,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예산 '일등공신' 호평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2015년도 국회 예산안 과정에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과 관련한 사업비 확보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김 의원은 애초 정부 예산안조차 반영되지 않았던 ‘초경량 고강성 차체 샤시부품 개발사업’과 관련해 2차례나 산업부장관을 만나 설득한 끝에 2015년 신규사업 목록에 추가하는 데 성공했다.


김 의원은 특히 윤장현 광주시장과 공동으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의 실현을 위해 기재부 장관 및 산업부 장관과 수차례 접촉하고 교감을 통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해냈다는 게 광주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 의원은 이 외에도 ‘클린디젤자동차 핵심부품개발사업’을 170억원으로 증액시켰으며, ‘마이크로 의료로봇센터 구축사업’과 ‘차세대 DC전기전자 연구기반구축사업’도 각각 62억원과 30억원으로 반영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광주시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김 의원의 후방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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