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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의원,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제19대 국회의원 헌정대상’수상

국감 우수의원 2회,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이어 19대 국회 네번째 수상



▲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광주 광산갑)이 29일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 의정활동 13개 항목을 정밀 평가해 선정한 국회의원 헌정대상에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의 평가 결과 김 의원은 △처리된 법안건수, △본회의 재석, 상임위 출석, △대정부질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2013년 유권자 시민행동 ‘국정감사 최우수의원’과 민주당 선정 ‘국감우수의원’에 이어, 지난 6월 한국소비자협회 선정 ‘2015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네 번째 헌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19대 국회에서의 성실한 의정활동과 뛰어난 정책능력을 다시한번 검증받게 되었다. 


김동철 의원은 “본회의, 상임위 참석, 법안발의, 민생과 경제활성화 챙기기 등은 국회의원의 기본적인 의무”라고 생각하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헌정대상 수상을 그 어느 상보다 소중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19대국회 남은 임기동안에도 “입법과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서민들의 민생과,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은 제19대 국회 3차년도(‘14.5.30~’15.5.29)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에 대해 ①법률안 투표율, ②제3차년도 국정감사 성적, ③처리된 법률안의 발의현황, ④상임위 전체회의 출석율, ⑤국회 본회의 복합재석률, ⑥상임위 소위 출석률 등을 계량화하고 종합 평가한 결과 75명의 헌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의 ‘제19대 국회 제3차년도 의정활동 종합평가회 및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29일(월) 17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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