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보육시설 설치, 입주자대표회의 '갑질' 막는다 김동철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인터뷰 "SOC 특정지역 편중 심각…지속적 문제제기 해결 앞장" 호남선KTX 2단계 등 지역현안 해법 모색- 대표 자기희생 후 '비상지도부' 구성해야- 문재인 만으로도 안되고 문 빼서도 안돼- 대담 : 김대원 서울취재본부장 김동철 신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SOC 등 시급한 지역현안 해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7, 18, 19대 국회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3선 의원으로, 지난해에는 국회 산업자원위원장을 맡으며 대통령 공약사업인 광주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과 광주 군공항 이전 등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신임 김 위원장을 만나 앞으로 포부와 KTX..
호남고속철 관련 국토부 발표에 대한 입장 어제 정부가 '호남선 전라선 KTX 서대전 경유 안한다'고 발표했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환영할만한 것이 못된다는게 저의 입장입니다. 우선, KTX 개통과 함께 20편을 증편하기로 약속했지만 6편 증편에 그쳤습니다. 나머지 14편을 포함해서 총 18편은 서대전-익산까지 운행하겠다는 것으로서, 이는 결국 지난 1월 코레일이 계획한 20% 서대전 경유안과 하등 다를게 없는 꼼수중의 꼼수이자 수도권과 호남권을 우롱하는 처사일 뿐입니다. 이렇게 되면 경부선은 하루 160편으로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데 비해, 호남선은 하루 68편으로 40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경부선의 절반에도 못 미치게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고속철 시대는 '속도' 못지않게 '운행편수'도 중요합니다. ..
- Total
- Today
- Yesterday
- 의정보고서
- 문재인
- 국정감사
- 정의화
- 권은희
- 김동철
- 전남대학교
- 광산갑
- 안희정
- 광주광역시당
- 새정치민주연합
- 광주광역시
- 호남고속철
- 권노갑
- 김동철 국회의원
- 대정부질문
- 광산구
- 남경필
- 김동철 의원
- 국회방문
- 간담회
- 민형배
- 광주
- 박원순
- 김동철의원
- 윤장현
- 산업통상자원위원회
- 초청강연
- 정세균
- 광주광산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