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철 철회 경과보고 및 고속철 개통대비 지역발전 방향 연석회의 [호남고속철 관련 국토부 발표에 대한 입장] 어제 정부가 '호남선 전라선 KTX 서대전 경유 안한다'고 발표했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환영할만한 것이 못된다는게 저의 입장입니다. 우선, KTX 개통과 함께 20편을 증편하기로 약속했지만 6편 증편에 그쳤습니다. 나머지 14편을 포함해서 총 18편은 서대전-익산까지 운행하겠다는 것으로서, 이는 결국 지난 1월 코레일이 계획한 20% 서대전 경유안과 하등 다를게 없는 꼼수중의 꼼수이자 수도권과 호남권을 우롱하는 처사일 뿐입니다. 이렇게 되면 경부선은 하루 160편으로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데 비해, 호남선은 하루 68편으로 40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경부선의 절반에도 못 미치게되는 것입니다...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에 대한 유감 청와대 항의방문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에 대한 유감을 표하기 위해 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 황주홍 전남도당위원장, 유성엽 전북도당위원장, 노영민 충북도당위원장과 함께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과 면담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10년간 호남고속철도의 개통을 바랬던 우리지역민들의 입장과 서대전역 경유에 따른 문제점들을 전달하고 차질없이 개통될수 있도록 촉구하였습니다. 김동철 국회의원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안 철회를 위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면담 광주전남북 국회의원들과 함께 오늘 오후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호남고속철의 목적은 수도권과 지방을 신속히 연결하는 것인데, 서대전역 경유는 이러한 고속철의 기능을 상실하게 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지역간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서대전역 경유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후 국회정론관을 찾아 아래와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서대전역 경유 ‘호남 저속철’을 강력히 반대한다. 오는 3월 마침내 서울~광주 간 호남고속철도 시대가 개막된다.호남고속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서울까지 1시간 33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도 2시간 5분이면 도착함으로써, 바야흐로 21세기 호남 대도약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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