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국회의원 "정권교체 호남민심 부응하려 국민의당에 갔다" -지역민의 뜻을 따라서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역에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오면서 '도로 민주당'이라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다. △지난 27년 동안 애증과 고락을 함께했던 당을 떠날 수밖에 없는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참담했다. 계파 패권주의와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국민이 염원하는 정권교체를 해 낼 수 있는 당을 만들라는 것이 다수 국민의 요구이자 호남 민심이다. 그래서 문재인 대표에게 헌신적 결단을 촉구했지만 오히려 '대표 흔들기'로 폄훼하고, '공천 구걸세력'으로 매도당했다. 광주는 지금까지 오직 '무엇이 옳으냐, 무엇이 정의인가'만을 기준으로 전략적으로 판단하면서 한국 정치를 선도해..
박근혜정부, 지역편중·호남차별 인사 '심각' 청와대 수석비서관 50%·국무위원 35% '영남'출신…호남출신 단 2명불과 감사원장 등 5대 사정기관장도 모두 '영남'…정부"능력있는 인사 쓴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도 반환점을 돌았지만 '대탕평 인사를 하겠다'던 약속은 아직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나왔다.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광산갑)은 11일 인사혁신처에 대한 감사에서 "그동안 부동산투기, 논문표절, 전관예우, 역사관, 부패 혐의 등으로 국무총리를 포함해 장관급만 무려 10명이 사퇴하고 지명철회되고 해임됐으나 더 큰 문제는 지역편중 인사, 호남차별 인사가 노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12명 중 6명(50%), 국무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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