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지역편중·호남차별 인사 '심각' 청와대 수석비서관 50%·국무위원 35% '영남'출신…호남출신 단 2명불과 감사원장 등 5대 사정기관장도 모두 '영남'…정부"능력있는 인사 쓴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도 반환점을 돌았지만 '대탕평 인사를 하겠다'던 약속은 아직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나왔다.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광산갑)은 11일 인사혁신처에 대한 감사에서 "그동안 부동산투기, 논문표절, 전관예우, 역사관, 부패 혐의 등으로 국무총리를 포함해 장관급만 무려 10명이 사퇴하고 지명철회되고 해임됐으나 더 큰 문제는 지역편중 인사, 호남차별 인사가 노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12명 중 6명(50%), 국무위원 ..
김동철 “朴 대통령, 세월호 서면보고 읽지도 않았나”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수백 명의 국민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데 박 대통령은 서면보고만 받고 결국 한 사람의 생명도 구하지 못해서"라며 "박 대통령은 무려 7시간 동안 대면보고 받을 생각도 안하고 뭐하고 있었느냐... [이데일리] 김동철 “朴 대통령, 세월호 서면보고 읽지도 않았나” 대정부질문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31일 세월호 참사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서면보고를 읽지도 않았느냐”고 따졌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감사원 감사는 9시35분에 특공대 출동했다고 한다. 그런데 청와대에선 아침 10시30분에 해경 특공대 출동을 지시했다고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특히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수백..
최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개헌 불가피성 발언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라는 분이 “실수로 언급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을 했다죠.이 말은 ‘실수가 아니고 고의적으로 발언한 것이라 봐줄 생각이 없다’는 뜻이겠죠. 한 마디로 대통령 뜻을 거스르고 눈 밖에 나면, 국민과 당원 지지로 선출된 여당대표라도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주소…대통령이 여당대표에게도 이렇게 대하는데, 하물며 야당이나 국민들에 대해서야… 대통령과 그 참모들의 이런 오만함 때문에 국민에 대한 사이버 검열이 자행되고, 외국 모바일 메신저로의 망명이 속출하고 있는 것이겠죠. 제왕적 대통령제 하에서 국민과 소통하지 않고 오만과 독선에 가득차 있기 때문에 바로 그 제왕적 대통령제에 대한 개헌론이 더더욱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
[사진] 청와대 근무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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