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일보] 지역당권 주자들 '호남 정치복원' 한 목소리
지역당권 주자들 '호남 정치복원' 한 목소리 당권출마 의사를 밝힌 김동철(광주 광산갑) 의원 역시 "호남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당을 만들겠다. 호남의 선택이 차기당권을 결정한다"며 호남정치 부흥을 역설했다. 전남일보 : 지역당권 주자들 '호남 정치복원' 한 목소리 내년 2월초 치러질 예정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광주ㆍ전남에 지역구를 둔 '당권주자'들이 '호남정치 복원'을 한 목소리로 외치며 호남 주도권 잡기 경쟁에 나서고 있다. 호남정치 복원에 가장 앞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당권주자는 박주선(광주 동구) 의원이다. 박 의원은 지난 16일 '국민희망시대' 강연회에서 이 내용을 주제로 '호남 지도자론'을 설파했다. 그는 "새정치연합의 주인은 호남인데, 호남을 명령과 지시ㆍ복종의 대상으로 전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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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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