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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이야기/국민사랑

한국전력공사 이전 기념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2. 17. 17:06

한국전력공사 이전 기념식



2004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으로부터 11년.

이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추진해온 한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국 유일의 시·도 공동혁신도시인 나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상생의 결과입니다


- 전국 유일의 시·도 공동혁신도시. 나주

- 광주·전남 소비증가 연간 750억원 예상

- 한전관련기관의 동반이전, '빛가람 에너지 밸리'조성




일시 : 2014년 12월 17일 (수) 15:00

장소 : 한국전력공사신사옥(광주·전남혁신도시 나주)



2004년 국가균형발전특별법으로부터 11년. 이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추진해온 한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국유일의 시·도 공동혁신도시인 나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상생의 결과입니다. 


이번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으로 한전 1700여명 임직원을 포함, 한전 KPS, 한전KDN, 전력거래소 등이 동반이전을 합니다. 이로 인해 파생되는 지역에 생산 및 고용 등의 유발효과는 매우 큽니다. 광주·전남 시도민들과 정치권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를 만들어 낸 결과입니다. 즉 상생의 결과입니다.


한전 등 16개 기관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생산 유발효과


- 생산 유발효과 : 1조 2,169억원

- 부가가치 유발효과 : 3,165억원

- 고용 유발효과 : 4,370명

- 소득 유발효과 : 1,184억원

* 전남발전연구원


한전은 일본의 도요타, 영국의 캠브리지 사이언스 파크 같은 에너지 도시. ‘빛가람 에너지 밸리’를 이곳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조성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한전KPS 산하 ‘기술연구소’, 한전KDN의 ‘전력IT연구원’등이 동반이전을 서두르고 있으며, 에너지기술연구원 분원 광주 유치(김동철 국회의원), 전기 연구회 분원 광주 유치(장병완 국회의원)등으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또한 대전의 전력연구원의 이전도 추진해나갈 예정입니다. 


한전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나주 혁신도시는 500여개의 에너지기업,연구기관,관련대학등이 집적화된 세계적인 에너지 밸리로 거듭나게 될것입니다.


우리지역의 아이들의 일자리, 광주·전남에서 희망을 키우며 가족들과 함께 생활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한전은 이곳에서 제2의 도약을 맞이해 세계 최고의 에너지 기업을 우뚝 서시기를 기원합니다.


- 본 내용은 김동철 국회의원 연설내용을 정리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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