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뉴스. 여야 155명, 호남KTX 요금 인하 결의안 발의. 김동철 호남KTX의 요금 인하와 증편, 광주송정~목포 간 2단계 구간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하는 국회 결의안이 발의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 등 155명의 여야 의원들은 호남KTX 우회구간 요금 인하 및 증편그리고 운행시간 단축 등 운영 개선과 2단계 구간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대표 발의한 김동철 의원은 "원칙에 어긋난 잘못된 요금 산정과 지나치게 적은 운행 편수 등 불합리한 운영으로 국민 편익을 크게 저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고속철은 호남의 신성장동력 [전남일보 여의도칼럼기고] 며칠 후면 드디어 광주전남 시도민들이 학수고대하던 호남고속철 시대가 개막된다. 지난 10여년동안의 숱한 노력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2004년 국회에 입성하자마자 대정부질문을 통해 가장 먼저 제기한 것이 바로 호남고속철 조기 착공이었다. 87년 대선공약이었던 호남고속철사업이 당시까지도 논의만 무성할 뿐 기본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경제성이 낮다는 총리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 205명의 서명을 받아 대정부건의안을 발의해 통과시켰고, 정책자료집을 만들어"고속철도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논리로 청와대, 언론을 설득했다. 2005년에는 5ㆍ18기념식 참석차 광주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에게 직접 호남고속철의 필요성을 ..
호남고속철 관련 국토부 발표에 대한 입장 어제 정부가 '호남선 전라선 KTX 서대전 경유 안한다'고 발표했지만, 그 내용을 들여다보면 환영할만한 것이 못된다는게 저의 입장입니다. 우선, KTX 개통과 함께 20편을 증편하기로 약속했지만 6편 증편에 그쳤습니다. 나머지 14편을 포함해서 총 18편은 서대전-익산까지 운행하겠다는 것으로서, 이는 결국 지난 1월 코레일이 계획한 20% 서대전 경유안과 하등 다를게 없는 꼼수중의 꼼수이자 수도권과 호남권을 우롱하는 처사일 뿐입니다. 이렇게 되면 경부선은 하루 160편으로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데 비해, 호남선은 하루 68편으로 40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경부선의 절반에도 못 미치게되는 것입니다. 진정한 고속철 시대는 '속도' 못지않게 '운행편수'도 중요합니다. ..
KTX 서대전역 경유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박근혜 정권은 비선측근들의 국정농단,부자감세,영남편중,호남차별인사등 즉각 시정할 일은 안하고 호남고속철의 80%는 고속철, 20%는 서대전을 경유하여 저속철로 달리라고 몽니를 부리고 있습니다.끝까지 할 일은 안하고, 몽니를 부린다면 박근혜정권을 우리는 내년 총선, 내후년 대선에서 엄중심판해야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1987년 노태우정권이 대선 공약으로 호남고속철을 내세운지 28년만에 호남고속철이 개통이 됩니다. 그동안 정권에 속은것도 분한데 박근혜 정권은 호남고속철이 개통이 되더라도 80%는 고속철로 달리고 20%는 서대전을 거쳐서 일반철도로 저속철로 달리라고 몽니를 부리고 있습니다. 만약 호남고속철이 서대전을 경유하게 되면 서울에서 광주는 1시간 33..
"KTX 서대전역 경유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 호남고속철도 착공 10년 만에 오는 4월, 드디어 개통된다.호남고속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서울까지 1시간 33분이면 도착하게 되고, 바야흐로 21세기 호남 대도약의 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530만광주,전남·북 시도민은 한껏 고무돼왔다. 그런데 난데없이 코레일 측이 당초 노선계획과 달리 '서대전역을 들렀다간다'는 계획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였다. 이 안이 확정될 경우, 간 소요시간은 1시간 33분에서 45분이 늘어난 2시간 18분이 된다. 8조 3천억 원을 투자하여 교통혁명을 가져올 것이라던 고속철이, 특정 지역에는'무늬만 고속철'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지난 50년간 호남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희생당해 왔고, 그 역사가 누적되면서 호남 소외라는 현재의 ..
우리 지역에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만들어 줄 호남고속철"송정역세권 개발 및 호남고속철 개통으로 발생될 여러가지 문제점에 대해 발빠른 대처를 해줄것을 주문" 우리 지역에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만들어 줄 호남고속철이에 맞춰 발빠른 대처를 해야할 광주시 행정(교통, 관광청책 등...)이 미진한것에 대해 시청건설국장, 문화관광실장등 관련 실·국장을 불러 현황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현재보다 이용객이 대여섯배가 늘어나는 송정역세권 개발을 위한 생각을 실무진에 전하고, 중앙에서 할 수 있는 대기업 연계방안도 추가 검토해 전달했습니다.또한, 4월초 개통전에 대중교통 연계, 주차대책, 관광 프로그램 개발등을 하도록 주문했습니다. 김동철 국회의원
호남고속철 서대전역 경유안 철회를 위한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 면담 광주전남북 국회의원들과 함께 오늘 오후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호남고속철의 목적은 수도권과 지방을 신속히 연결하는 것인데, 서대전역 경유는 이러한 고속철의 기능을 상실하게 하는 것임을 강조하고 지역간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서대전역 경유안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후 국회정론관을 찾아 아래와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서대전역 경유 ‘호남 저속철’을 강력히 반대한다. 오는 3월 마침내 서울~광주 간 호남고속철도 시대가 개막된다.호남고속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서울까지 1시간 33분, 목포에서 서울까지도 2시간 5분이면 도착함으로써, 바야흐로 21세기 호남 대도약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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